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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부제일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께 진심을 다한 진료로 보답하겠습니다.

검사 안내

1. 유방암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여성 암 중에서 80년대 자궁암, 위암에 이어 3위 였던 유방암이 식생활의 서구화와 여성들이 만혼추세, 모유수유의 감소 등으로 90년대 2위, 그리고 2000년대에는 1위로 많이 발생하는 여성 암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유방암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여성은 미국과 달리 유방암 발생이 30, 40대 여성에게 많아 젊은 나이에도 철저한 검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20, 30대 젊은 유방암 환자의 예후도 40대 이후 여성 보다 나쁩니다.


일반여성들도 다음과 같은 경우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딱딱하고 아프지 않은 혹이 만져진다.
  2. 한쪽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커진다.
  3. 유두가 들어가거나 비늘, 습진이 생긴다.
  4. 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진다.
  5. 팔이 붓는다.
  6. 유방외부가 오렌지 껍질같이 두꺼워지거나 벌겋게 된다.
  7. 유두로 분비물이 나온다.

※ 초기 유방암은 보통 아프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방암이 생겨도 처음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2. 본원의 검사장비

실제 국내 유방촬영기계의 약 50%정도는 판독이 불가능 하다는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2002년 3월 KBS 9시 뉴스보도)결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실태에서 저희 병원은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검사장비를 보유하여 환자분들의 이러한 걱정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2억원대의 일본 일로카사의 초음파 장비와 1억원대의 메디엔사의 디지털 유방촬영기 2기를 보유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정밀한 검진과 판독으로 검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유방암 검사시기와 방법

여성들의 암에 대한 경각심은 여전히 커서 거의 모든 기혼 여성이 최소 1년에 1회 이상 자궁암 검진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반면 유방암이 급증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 정기 검진에는 무관심한 면이 있습니다.
유방암 정기 검진을 언제부터 받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결론이 나와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국내 유방암 환자의 연령분포가 30~50대에 몰려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정기검진을 지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기검진은 전문의와 진찰 및 유방촬영술, 그리고 유방초음파술이 포함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촬영술은 각각의 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따라서 그 질이 많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검사에 필요한 장비가 갖춰진 병원을 찾아가서 받는 편이 환자에게 가장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고, 초음파 검사 역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하는 것이 환자의 정확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유방암 검진시에 초음파 검사와 X-ray 검사를 같이 해야 하나요?

한가지 검사로 모든 유방질환의 모습을 볼 수는 없습니다.
전문의의 진찰과 유방촬영술은 정확성이 80~90%에 이르는 좋은 검사지만, 나머지 10~20%를 마저 채울 수 있는 검사가 유방초음파입니다.
유방암을 찾아내는 성질이 서로 달라 전문의 진찰 - 유방촬영술 - 유방초음파를 적절히 보완적으로 사용하면 거의 대부분의 유방암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술은 숲을 보는 검사이고, 유방초음파는 나무를 보는 검사입니다. 유방암검사에서 이 두 검사를 결코 뗄래야 뗄 수 없는 검사입니다.
저희 동부제일병원에서는 전문의의 진단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정밀한 검사, 저렴한 가격으로 유방암 조기발견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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